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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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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은 오랜만이네
친구들과 왔었는데
시원한 바람에
날리는 꽃잎에
내 옆엔 네가 날
보며 웃어주네

있잖아 사실 나 네 손을 잡고 싶어서
어색한 내 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내 손을 잡아줘
네 손을 건네줘
네 맘을 보여줘
내 맘을 받아줘

오늘따라 사람이 많네
볼 때 마다 부러웠는데
상관없어 지금 내 옆엔
아름다운 네가 있는데

View가 좋은 곳에 우리 자리를 맡아줘
내가 보는 곳이 네가 될 수 있게

캔맥주로 웃으며 건배
난 자연스레 손을 잡을게

내 손을 잡아줘
네 손을 건네줘
네 맘을 보여줘
내 맘을 받아줘

내 손을 잡아줘
네 손을 건네줘
네 맘을 보여줘
내 맘을 받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