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ndless

별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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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해가 어둠에 잠겨 있던
방을 밝게 비춰도 난 여전해

이유도 모를 불안한 이 마음을
잊어보려 쓸데없는 일들만

새까만 창문 채운
조그만한 별들은
우리의 소원들을 들어줄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두 눈을 꼭 감고선
마음에 숨겨둔 말을 전한다

모두가 새로운 날의 꿈을 꿀 때 난
지난날들의 아픔만 잊으려

새까만 창문 채운
조그만한 별들은
우리의 소원들을 들어줄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두 눈을 꼭 감고선
마음에 숨겨둔 말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