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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마이셀프

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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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방 안에 누워 있다 보면
오랜 마음의 부재를 느끼곤 하지
내가 어떤 사람이었더라
나는 무얼 사랑 했었더라

하루를 가득 채워 살다 보니
어느덧 시간이 꽤 흘렀더라
너무 빠른 자동차를 탔는지
멀미가 나는 것 같더라

오랜 시간이 흘러
지나간 사람을 노래를 떠올려보면
오랫동안 잊었던
한때는 소중했던 무언 갈 찾을 수 있죠

생각나는 사람이 많다는 건
그만큼 사랑했다는 것 아닐까
마음이 허전하다는 건
그만큼 가득했다는 것 아닐까

오랜 시간이 흘러
지나간 사람을 노래를 떠올려보면
오랫동안 잊었던
한때는 소중했던 무언 갈 찾을 수 있죠

오랜 시간이 흘러
지나간 당신을 지금을 떠올려보면
오랫동안 잊었던
한동안 사랑했던 무언 갈 찾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