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BLUE (抑郁)

envie (Feat. Hash Swan) (Prod. by Bad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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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걸어가
나를 담아낸
사진첩을 열어봐
나의 미소
이게 마지막일지도 몰라

난 여자를 잘 몰라
돈으로 기분을 사
지겨워 이젠 혼자
외로워 외톨이야 난
친구도 없어
돈은 넘쳐나
빛나는 세상에 난 없어 light
어둠과 격멸해 필요한 fight

삶은 삶은 계란처럼 뜨거웠음 해
아직까진 반숙같애 좀 덜 익은 아이
좋은사람 곁엔 좋은사람 머무는 법인데
시bar 내옆에 새끼들은
다 ㅈ같이 왜 똑같은건데

이 같은 사랑도 이 같은 사랑도
나에겐 아파서 너에겐 나빴어
이 같은 사랑도 이 같은 사랑도
버려버려 저기 멀리

난 살았네 피카소에 아틀리에
존나게 삐뚤어져 멀정한게 없네
하지만 살아남아야지
하지만 살아남아야지

난 여자를 잘 몰라
난 여자는 다 똑같다고 배웠지
근데 역시 오빠 오빠 오빠 따위에
또 속아
그럼 어때 매몰차기엔
내가 착한건지 너가 이쁜건지
내가 착한거라 말해 미안
솔직하게 난 여자가 너무 좋아
So I aqua aqua aqua boy in the world
모난 성격에 널 잃었어
차라리 바보되는게 편해 머리 아프잖아
어차피 내 방은 치워도 어질러져
소식 없던 걔네가 연락하는 이유도 뻔하지
아마 난 머저리거든
근데 난 되기 싫어 머리 눈알 굴리는 놈
걔네들은 나의 호의조차 정치거든

복잡해 복잡한 듯 정리된 식이네 늘
세상은 피카소의 아틀리에 woo
삐뚤어 멀쩡한게 하나 없네 woo
어쩌면 나만 삐뚤어졌나 확인해 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