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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Qayinz (EP)

Man Qayi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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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k]
사실 우린 카인의 후예
형제의 피를 흘린 후에
그걸 거름삼아 밭을 일구네
두려움과 증오를 일구네, Yeah-eh..
1]
옳고 그름을 고민하지만
성악설을 누름을 고집하지만
우리 본성은 흡혈귀와 교집합을 가지고
늑대를 풀어 놓네, Yeah..
우린 모두 원해 Rest in Peace
죽은 형젤 위해 기도해
내 손에 묻은 피를 위해 기도해
원죄에 대해 늘 그렇듯이 고해해
뱀의 죄, 살인자의 죄,
선악과의 죄, 카인의 죄
모든 것이 우리 핏줄에 흐르고
우린 본질적으로 형제임을 증명해
그래서 모든 전쟁은 내전
이 Cannibal에서 누가 우릴 좀 구해줘
허나 자신을 구원하는 것은 오직 자신 뿐
그래서 여전히 괴물의 자손

2]
투발카인은 결국 무길 만들고
카인의 낙인을 우린 받들고
성을 쌓고 서롤 배척해
그리고 우린 결국 형제의 살을 원해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우린 승리자를
기억하며 신화를 쌓아 올려
학살자가 영웅이 되고, 우린 그렇게
과거의 피를 먹어 치우고선 살아가
우린 언젠가 벗어 날 수 있을까?
리바이어던의 똬리 밖에 살 수 있을까?
산제물을 바치지 않을 수 있을까?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을까?
답은 이미 정해져 있지피흘림의 계보를
우린 선택할 수 없지뱀은 여전히
우리 원죄를 휘감은 채 노려봐수많은
아벨의 시선이 우릴 계속 노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