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Sound and Vision

어쩌면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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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같기만 한 네 고백을 들었고
설레어 잠도 못 자고 오늘이 되었네

언제부터 였을까? 너, 나를 바라본 건
어쩌면 나도
너와 같은 시간에 나, 너를 바라본 건
아마도 이건

믿어지질 않아
날 부르던 목소리 (oh yeah)
나를 보며 웃고
나에게만 짓던 그 표정

언제부터 였을까? 너, 나를 바라본 건
어쩌면 나도
너와 같은 시간에 나, 너를 바라본 건
아마도 이건

믿어지질 않아
날 부르던 목소리 (oh yeah)
나를 보며 웃고
나에게만 짓던 그 표정

익숙하지 않아
기분 좋은 설레임 (oh yeah)
이젠 알 것 같아
너에게만 짓는 내 표정

멈춰있던 나의 손을
당기며 걸어요 우리 둘
자꾸만 웃음이 나와서
우리 둘, 우리 둘이라니

믿어지질 않아
날 부르던 목소리 (oh yeah)
나를 보며 웃고
나에게만 짓던 그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