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동애

티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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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꿔 왔던 모든 것에
용기를 불어 넣어줬어요
어쩌다 생각나면 기도하는
간절함이 사라진 날에
희망은 점점 멀리 있어서
웃음과 눈물 중간에 앉아
유일한 낙을 바라보는 게
숨 쉬는 이유가 되어 버리죠

Singing in the moonlight
Loving or
그저 난 만질 수 있는 영혼이야
Dancing in the sunshine
Loving or
눈을 맞추고 손을 잡아줘

아직 남아있는 자국들이
때론 강한 주장을 세워서
누군가 나를 안아준다면
숨 쉬는 이유가 되어 버리죠

뻔히 보이는 것들에 속아
어차피 우린 거울을 미뤄
흐릿해 보여도 개의치 않아
결국은 전부를 모른단 거야

Singing in the moonlight
Loving or
그저 난 만질 수 있는 영혼이야
Dancing in the sunshine
Loving or
눈을 맞추고 손을 잡아줘
Singing in the moonlight
Loving or
그저 난 만질 수 있는 영혼이야
Dancing in the sunshine
Loving or
눈을 맞추고 손을 잡아줘

내가 꿈꿔 왔던 모든 것에
용기를 불어 넣어줬어요
어쩌다 생각나면 기도하는
간절함이 사라진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