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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곳이 없네

쉴 곳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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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들고왔지 젤 잘하는 걸로
추락해버린 자신감은 까만 밤에 별로
홀로 남아 의자에 앉아 있는 건
YOLO라기엔 너무 외로워

난 괴로워
날개를 줘
이 세상을 걸으려고
내 딛으면
어쩔 땐 아프고
어쩔 땐 숨이 가뻐
삐쩍 마른 배를 불쑥 내밀어도

당당할 수가 없네
숫기 숫기 숫기가 없네
나를 한번씩 까면 선배냐?
그러다가 큰 코 다쳐 someday!

맨날 하는 말 있잖아 '건배'
이렇게 마시면 안될 것 같은데
아냐 괜찮아, 뭐 어때?
아무도 몰라도 돼
열심히 걸었잖아

Someboday knows?
Someboday knows

더 많이 더
더 많이 걸어

얼마나 더
얼마나 걸어도

쉴 곳이 없네
쉴 곳이 없기에
지긋이 덮네

난 쉬고 싶어도
절대로 지고 싶지 않아
난 쉬고 싶어도
절대로 쉬고 싶지 않아

난 쉬고 싶어도
절대로 지고 싶지 않아
난 쉬고 싶어도
절대로 쉬고 싶지 않아

쉴 시간 따윈 버려
쉬려고 해도 어차피 눈 떠져
비겁한 변명은
위급할 때만!
지키지 못할 약속은 No!
급할때만
불러도 돼
조심스러움은 그만!
연락해 always welcome to my area
시간 안 비어도
날 잡으면 돼
나를 잡으면 돼

Someboday knows?
Someboday knows

더 많이 더
더 많이 걸어

얼마나 더
얼마나 걸어도

쉴 곳이 없네
쉴 곳이 없기에
지긋이 덮네

난 쉴 곳이 없는듯
없는듯
난 쉴 곳이 없는듯
없는듯

없는듯
내가 없는듯
다들 걸어가네
잘들 걸어가네

Someboday knows?
Someboday knows

더 많이 더
더 많이 걸어

얼마나 더
얼마나 걸어도

쉴 곳이 없네
쉴 곳이 없기에
지긋이 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