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The drawn

The dr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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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인 것은 당연해
I be there 슬프네
밤에 보는 하늘 what a hell
색칠해 나는 어린애
x2

난 밤엔 늘 깨있어
너는 뭐 다를 거 있어
이거 참 뭐라도 먹고서 힘내라니
왜 이제 와서 날 챙겨
Blame on you and claim for a refund
감정의 골이 꽤 깊어
해결 안 되는 게 당연해
이런 대화도 이제 꽤 지겨워지네 사실
satin dolls 눈알 굴려봐도
뭐 볼 수 없어 대가리 터져
잠자도 취해 꿈을 꿀 수가 없어
다시 세게 눌러 버져
지구 밖에 나가 도전 아니
단어가 이상해 어쩌구 또 수정
코드 오류 버퍼링 나서 결국
우리는 다시 또 어디로 흐를지 몰라 오늘도

가만 앉아 나 사람 사이 비집고 들어가
쓴웃음 짓고 있네 뭐가
정답인진 몰라 그냥 귀로 듣고 다시
입으로 뱉네 새까만
밤에 사망한 자리엔 흰 line
하늘 아래가 전부 우리의 침대
자만하거나 살만하거나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해야지
그 다음의 문제는 어찌

돈이 돈 굴려
좆도 없는 얘들은 대신 몸 굴려
오늘의 Theme 대갈빡 굴리기
뭐가 됐든 어찌 세게 몇 번 땡기면 됐다니
뭐 뒤늦게라도 우리 동참해
짖어보자 개같이
비슷한 얘들끼리 물고 뜯고 싸우면
누군 팝콘 끼고 뒤에서 구경하겠지

nobody knows about me
오 아직 해뜨기 전이지 노
여유 있어 밤하늘 올려볼 시간
아니 지금 밖에 없으니
불안함은 집에 들어오기 전에 미리
Put it in the trashcan
with a fresh air you've to throw up
스트레스 베어든 건 모두 게워내
텅 빈 옷걸이만 남았네

scenes scenery
make the scene 시작 설레지
빈 집털이 빈 쭉정이 싹 다 태워 보자고
화끈하게 다 날리지

pitchblack sea,
pitchblack 피 blood
뭐든지 깊게 들어가면
좋은 거 아니니 왜 애써
왜 애써 부정하려 해 다 됐어
누구나 가진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