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따뜻한 겨울

따뜻한 겨울 (Prod. by sinT & 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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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엔 눈이많이왔지
가을이 언제 지나간지도 모르게
깊은새벽 눈길을 너와 같이
걷던 추억 이젠 나홀로 걷는게
익숙해질만큼 시간은 흘렀어
그래 사실 그동안 참 힘들었어
잠들지 못했던 수 많은 밤
이제서야 난 편히 눈 감는다
밤 하늘 보며 혼자서 걷네
그땐 아무도 없었지 내 옆에
그 모든 시간들도 이젠 추억이돼
yeah 니 말처럼 아직도 난 어린데
깊은꿈 꾼것만 같아
언젠간 웃으면서 만나
나의 겨울은 결코 춥지 않아
오늘은 겨울냄새에 만취한밤

아무도 나의 마음을 잘 몰랐고
난 혼자 꿈을 꿨었지 매일 all night long
I'll be okay by myself
이젠 웃으며 추억 할 수 있는걸

겨울은 어김없이 날 찾아왔고
이젠 많은게 바뀌었지 혼자라도
I'll be okay by myself
이젠 웃으며 추억 할 수 있는걸

아프지 않은척 했지
초라한 내 모습
들키지 않으려 했지
매일 똑같은 곳을
오고갔던 나의 지난 날
넌 내 맘이 어땠는지 알까
너란 시람을 만나 많은게 달라졌지
사실 난 그날 이후 말야
하루하루가 나에겐 마치 큰 선물
모든게 변해 아무도 모르는 끝없는
상처 속에 피어난 한송이 꽃처럼
너에 손잡고 빠져나왔지 긴 터널
내 목소리가 아직도 너에게 들릴까
난 그땔 생각하면 혼자서 웃음이 나
시간이 방해해도 내 맘속에
영원히 간직할게 약속해

아무도 나의 마음을 잘 몰랐고
난 혼자 꿈을 꿨었지 매일 all night long
I'll be okay by myself
이젠 웃으며 추억 할 수 있는걸

겨울은 어김없이 날 찾아왔고
이젠 많은게 바뀌었지 혼자라도
I'll be okay by myself
이젠 웃으며 추억 할 수 있는걸

널 처음 만났던 여름
그 때의 미소 이제 더는
볼수없겟지 너무나 그리워
함께 웃었던 그날 들이워

시간이 흘러 또다시 겨울
지울순 없겠지 니 흔적을
내주머니속 아직 너의 온기가 느껴져
왠지 따뜻한 겨울밤이야

아무도 나의 마음을 잘 몰랐고
난 혼자 꿈을 꿨었지 매일 all night long
I'll be okay by myself
이젠 웃으며 추억 할 수 있는걸

겨울은 어김없이 날 찾아왔고
이젠 많은게 바뀌었지 혼자라도
I'll be okay by myself
이젠 웃으며 추억 할 수 있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