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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셔스

컨셔스 (Feat. 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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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육체는 잠이 들었나봐
매일 피곤에 지친 밤 일어나고 싶어도
시체처럼 누워만 있네 마치 시계처럼
같은 곳만 돌고 도네 일상은 뻔해 매일
혼 술에 취해 추억만 꺼내
난 추억 에만
살고 싶지 않아 자신감 있던 그때로
나 다시 돌아 갈래
정해진 시간은 없어
뭐든지 내가 정하고
가는 거야 이젠 누가
도와줄 사람도 없지
원래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거야
너무 뒤늦게 깨달았지
내 주위에선 몇몇 잃어갔지
목숨을 우울증에 걸리거나
사랑했던 사람에게
버림 받거나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했지 난 반대로 살래
그들이 택한 길
나한테 뭔가 깨달음을 준 듯해
두렵지 않았지 죽음
내 머리 속에도 계속 맴도는
그녀의 모습
지우개로 한 천 번은 지운 것 같아
계속 맴도는
그녀의 모습 아무리 답답하고
힘들 었어도 이렇게
살아있다는 자체가 beautiful life
하늘로 떠나간 이들에겐
축복을 빌어 god bless you
난 더 싸우다 갈게 fight
빌어먹을 나의 길은
노래로 만들어 내는 것 밖에 없으니
가슴 아픈 노래도 밝은 노래도
모두 나의 이야기 일 뿐 is that for me
That's my way 오늘도 난
이 길을 걸어가
That's my way 가끔 괴로워서
술에 젖는 밤
내가 눈떠 있는건지 감은 건지
나도 가끔은
헷갈려 숨은 쉬고있는데
Conscious 날 만들어 가기 위해
노랠 만들어
Conscious 내 몸은 자고 있는데
입은 노래 불러
Conscious 나도 모르겠어
정답이 무엇인지 확실한 건
무기력한 삶은 내겐 죽은 삶 이란 걸 oh
내 육체는 잠이 들었나봐
매일 피곤에 지친 밤 일어나고 싶어도
시체처럼 누워만 있네 마치 시계처럼
같은 곳만 돌고 도네 일상은 뻔해
매일 혼 술에 취해 추억만 꺼내
난 추억 에만 살고 싶지 않아
자신감 있던 그때로
나 다시 돌아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