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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를 품은 시인처럼

시인처럼 (Feat. Songwayg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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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던 말 반복했어 이유는 변화를 추구,
자유를 몸에 빼곡히 그렸고
그 다음은 이 곳에 무식한 놈 계몽
허구한 날 배 긁고 누워 굴레서
"내비둬 저 새끼들은
원래 부자" 라고 말만 되뇌어
겉만 믿고 지켜, 줄 안을 기껏해봐야 B급,
미쳐가는듯해 묻혀가는 피의 내 고생은
물고 빪에 취해 보내
아주 많은 시간 놈은 추하게 더 묶여만 가지
가족은 뭔 죄로?

함께 출항해 우린 고민,
고뇌했고 다 버려왔네
모든 욕은 저 앞에 잔뜩 덤불 넘을때까지
멀쩡한듯하지만 이 곳의 반은 가르침안에
위선이 가득하니 다른 난 한 가지
함께 나눠 때론 고통이 앞에를 가려도
난 두 눈 뜨고 그려 내 그림 보일때까지
바삐 날라 후에 미칠 리스너에게 말을,
허풍아냐 굴레를 비춰 우리 말 한 마디

겨눠 미치광이 몸에 명중
뱉어 깊이 전수
전부 삐까뻔쩍
함에 묶인채로

뺏겨 세속안에 정서
가진 믿음 더럽혀지고
다 되지 거름

모두 매료당해
환한 조명 안에 거듭
적어도 나는 시인처럼 외쳐 내 음성을

힘껏 부러진 손을
들어 다시 선서
다들 백기를 들때
지켜 또 내 곤조

에워싸인 나의 시기 속마음이
휘청 가인들이 어린 나를 밀어준게
암울한 시간에 훨훨 날아가게끔
이끌었지 어두울 때 아무 소리

안들리고 다른이가 내 글을 베낄까봐
난 불안한 삶을 살고 있을 때
노력했어 덩그러니 남겨질수없게
다른것들과 내 차이를 찾으려 나그네

신세를 마다하지않아 몇 고갤
넘어왔는지 영 가늠이 잘 안돼 내
옛날을 다시 되뇌어 매일 이게 지금
내 성장의 한 획일까? 답을 잃고

헤매는 일이 다반사 쉬운게 아니야
애들 일이 아니야 깨달음이 나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고 난 벌떡일어나

겨눠 미치광이 몸에 명중
뱉어 깊이 전수
전부 삐까뻔쩍
함에 묶인채로

뺏겨 세속안에 정서
가진 믿음 더럽혀지고
다 되지 거름

모두 매료당해
환한 조명 안에 거듭
적어도 나는 시인처럼 외쳐 내 음성을

힘껏 부러진 손을
들어 다시 선서
다들 백기를 들때
지켜 또 내 곤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