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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돈 이야기 (Feat. 123 & Paul Blanco & 한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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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만으로 네 자릴
채우기엔 뭔가 섣부르다
요즘은 텅 비어 이상하게 배가 안 부르다
You don’t stop 더 밟아 no brake
이 텅 빈 마음을 시속으로 가득히 채움

부르튼 내 가슴은 보랏빛의
혈관이 팽창해 부은 듯이 퍼진듯해
이 독이 우릴 죽여 더 퍼지기 전에 갈게
부릉부릉 옆자리 쟤가 외치게 부라더 다메요

Take it to Nirvana 딱 잡으세요
널 데려가려 꽉 채운 가방은 Chain에
Right side, Three stars
Trevorlike, don’t touch my truck

내게 선택은 nono Flavor is for you
널 위해 하겠어
창백한 우리 사이 무지개의 자릴 비워
you don’t wait for me 얼마 안 남았어 cuz

시간은 참 많이 흘렀지
네가 어디든지
찾아갈게 널 찾아야만 해
나를 좀 봐

이젠 돈 얘기 아니면은 통역사가 필요해
이젠 돈 얘기 아니면은 통역사가 필요해
너랑 다시 만날 날이 조금만 더 빨리 오게

bust down cuban rink 따위
목에 걸쳐봐도 의미 따위를 난
찾을 수가 없다 말을 했지 이런 차가움이
나를 찾아 덮쳐 소멸되는 상태로

나 몇 천 몇 억 벌었어도 후횐 반복돼
기억났어 변하지 않기로 약속해
라는 말을 하던 순간
탁한 나의 눈을 바라보는 너의 불안함

이상태로다간 아무것도 못해
그 더러워진 니 손 가만히 그 애 곁에서 손 떼
난 통역사가 필요해 최대한 많은 언어로
내가 갈 수 없는 곳까지 더 멀어도

깊은 심해에서 나왔던 건 너 때문이었어
진심이란 단어 뜻을 내게 알려줬던
돈과 명예 따위에 나 눈이 멀었었어
라고 그 애한테 통역 좀 해줄 수 있어?

시간은 참 많이 흘렀지
네가 어디든지
찾아갈게 널 찾아야만 해
나를 좀 봐

이젠 돈 얘기 아니면은 통역사가 필요해
이젠 돈 얘기 아니면은 통역사가 필요해
너랑 다시 만날 날이 조금만 더 빨리 오게
너랑 다시 만날 날이 조금만 더 빨리 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