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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평안 (Feat. 박성효 & 박송이 &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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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각진 생각은 찌르지 널 Crucified
둥글지 못한 모난 마음은
사랑 주지 못해 아쉬워

이기적인 날 멈추시고 평안 알려준 my lord
예수 같은 맘으로 be grateful 사랑해

머릿속에 갇히지 않는
마음속 평안은 갖다 쓰면 돼
생각으로 흔들지 않는 평안한 마음
가지고 있다 네게 주면 돼
머릿속에 갇히지 않는
마음속 평안은 갖다 쓰면 돼
생각으로 흔들지 않는 평안한 마음
가지고 있다 네게 주면 돼

모두 숫자놀음에 빠져
번호표 들고 줄 세우네
둥그런 마음엔 평안한
원 하나뿐인데

여행을 위해서
두 벌 옷이나 신을
갖지 말라고 하시는
마태복음 말씀은

어쩌면 지구별
여행 온 우리들에게
육 옷 한 벌로
가라는 글일지도 모르겠네

거북이보다 빠르다 그래도
자만하지 말고
장수거북보다 빨리 가는
인간 세상에서
서로에게 많이 주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마음 갖기를 원해
그 앞길들을 축복하는 다음 걸음에
그의 뜻이 담겨있길 바래
너무 빠르게 걷다간 못 느껴 우리 삶을

널 찌르지 못해 분하고
널 이기지 못해 분하고
날 죽이지 못해 분한
마음들을 기도하며
내려놓고 평안하기를 기도해 항상
잊었던 소중함에 대해서 find out.

이기적인 날 멈추시고 평안 알려준 my lord
예수 같은 맘으로 be grateful 사랑해

머릿속에 갇히지 않는
마음속 평안은 갖다 쓰면 돼
생각으로 흔들지 않는 평안한 마음
가지고 있다 네게 주면 돼
머릿속에 갇히지 않는
마음속 평안은 갖다 쓰면 돼
생각으로 흔들지 않는 평안한 마음
가지고 있다 네게 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