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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트 모텔

아침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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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너무 허전해
니 생각부터 나서 폰을봐도 여전해
그리고 날 더
힘들게하던
거짓말을 이제 신경 안 써
집요하던 그랬던 내가

넌 일을갈땐 내가 선물한 옷을 입고
(옷을입고 너너너너)
두 눈을 감고 처음 받았을땐 웃음 짓고
마음 들 더 하던 기억이 났어
이젠 내 일이 손에 안 잡혀
생각나서

말 돌리지 말고
딴 곳 보지말고
난 너가 좋다고
수십번을 말해도
말이 통하지를 않네
내 진심이 아니래
더 아프지 않게
흉터남지 않게
난 보내줘야 해
널 놓아줘야 해
이것밖에 안돼서
나 너무 미안해
그동안에 상처는
쌓이고 아파서
너가 새로운 감정에
무뎌져있길 바랄게
hmm hmm hmm hmm

사람을 절대 안 믿던 너가 나를 믿고
상처만 기억나는 서로가 너무 밉고
의심만 하던 중요한 시기에 난 널
전부 안을 수 없던걸 후회하고 살어
hmm hmm hmm hmm

많은 감정을 단정짓던
네 과거가 보여
지금 날 그린것만 같아서 눈물이 고여
네 시기만 더 늦춰지게하고
도움안되는 놈인가봐
너무 보고싶잖아
hmm hmm hmm hmm

I'm still thinking about you
I hope you,
you want to me
I swear I can trust you
Can you do the same for me?
Your existence is priceless.
Your boy got a stylish
빛 나잖아 같이
있을때 말야

If you can think me up
아프고시린기억
난 차라리 싸울땐
멈추고 짜장면은
시켜놓고 싸우는게 좋다고 생각해
대충 입어도 빠듯한 시간 아까운데
길어지는 말
다 끝내고 얼른 밥 먹자
huh-huh-huh
불안과 악몽을 다 내게 줘
손 쓸 수 있었다면 timeless
불가능해서 팔을 베개처럼
안아준걸 혹시 넌 아니
같이 웃을때는 어린 애들처럼
자유를 느꼈지 철새들처럼
팔짱을 끼고 거리를 맴돌잖아
그리워서 서로 또 외롭잖아
이상적인것뿐인 것이
내 손에 있어도
감정에 안 중요해
내 손에 니 손을 잡았던때를
표현하자면 말로는 부족해
멀어지면 전보다 새롭게
해야한다는 강박이 괴롭게
되는 이 상황을 뒤 바꿀 해답을
바라는 니 마음을 알고있어 백 퍼센트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너무 허전해
니 생각부터 나서 폰을봐도 여전해
그리고 난 또 널 그리고 난 또
그리웠다가 잠 든
아침은 너무 밝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