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다정한 온기

가끔은 보이는 것만 보며 노래하고 싶어 (Jazz Ver.)

공유하기
하루종일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난 뒤에야
난 알 수 있었어 으음
몸이 맘이 바빠 네게 관심조차 주지 못한 나 날들
우리, 고생했어 내 발이 말하네
내 발이 말하네 으음
흙냄새 그와 조금 다른 풀냄새 재잘대는 새 소리
바람에 몸을 맡겼던 날들이 으음 희미해
바다가 보고 싶어 계절마다 다른 파도
그 위에 둥근 해와 달까지
가끔은 보이는 것만 보며 노래하고 싶어 으음
가끔은 보이는 것만 보며 노래하고 싶어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