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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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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날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왜 난 그 자리에 멈춰서 그대론지
되고 싶었어 난 좀 더 나은 애
그리워 그때에 나 순박했지
함박 웃음꽃이 피어나고
어머니의 청춘이 내게로 스며들고
이젠 더 이상 어린 내가 아니지
그래 아버지의 길을 걸어가는 나이지
좀 무서워 가끔 혼자인 게
내가 일어나야지 내 발을 딛게
만드는 것도 어쩌면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밀어줘서 그런 거 같애
다시 또 집에
걸어갈 때마다 외로운 건지
누군가의 목소리가 듣고 싶은 건지
괜찮다고 듣고 싶은 건지 난 마치
계속 작아지고 있는 기분이야

I don't know

힘들다고 하면 믿어주지 않을까
외롭다고 하면 세상과는 다를까
매일 숨기고 또 숨겼지 이내 드리운 건
기억 속에 웃고 있는 중인 다른 날 봐
이젠 밖에서는 더는 볼 수 없는 미소
바쁜 일상에서 경쟁 속에 계속 치어
원치 않는 일들로 또 날 불러
세상과 타협해 Feelin like Im dealer
수많은 사람 그중에 살아
그래 내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들이
계속 나란 존재를 잊지 않길 바람
얼마나 날 기억하고 있을까
I dont know How to love
남들처럼 걱정 없이 웃고 싶어
행복하길 바라는 내 간절한 기도

I don't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