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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9)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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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려줬던 노래 이젠 내가 더 좋아해
너 때문에 알게 된 모든 게
내 손 가득 채운 예쁜 사탕 같아

매일 혼자 바라보던
저 까만 하늘이 이제는 눈부셔
어느새 점점 내 방안은
네 기억들로 반짝이는데

In the moonlight 지친 내 하루에
하나둘씩 예쁜 이름들로 채워 준
나의 소중한 또 너무 달콤한 너 인데
Everyday light 꺼내지 못한
서툰 내 맘 들킬까 봐
기다려 줘 조금만

나를 기다려줬었던 그날 난 아직 기억해
하얗게 내뱉던 공기 속에
수줍게 보이던 너의 짧은 미소

가끔 거울 속에 비친
내 웃는 모습이 아직은 어색해
설레어 하는 내 마음을
거울 속 내게 들킨 것 같아

In the moonlight 지친 내 하루에
하나둘씩 예쁜 이름들로 채워 준
나의 소중한 또 너무 달콤한 너 인데
Everyday light 꺼내지 못한
서툰 내 맘 들킬까 봐
기다려 줘 조금만

아직 모르는 것 같아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
내게 가득 안겨준 가져가기에도 벅찬 선물을

In the moonlight 지친 내 하루에
하나둘씩 예쁜 이름들로 채워 준
나의 소중한 또 너무 달콤한 너 인데
Everyday light 꺼내지 못한
서툰 내 맘 들킬까 봐
기다려 줘 조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