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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띄네

눈에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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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띄네 눈에
눈에띄네 눈에띄네
눈에띄네 눈에
눈에띄네 눈에띄네

눈에띄네 눈에
눈에띄네 눈에띄네
눈에띄네 눈에
눈에띄네 눈에띄네

Uh 간만에 맘 편해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난 보냈네
몇 차례 공황 잡 생각 필요치 않은 인연들 다 보냈네
못 멈춰 난 또 넘처 막 머릿 속 가득한 내 아이디어
날 못 잡어 먹어 안달 난 놈들 그래봤자 내 [I] 뒤여
난 멋을 아네 멋 없는 건 안해 그래서 날 보면 반해
때론 난 다른 이들의 관심이 고파 지곤해 다시 몹시
피곤해지면 다시 또 끊어줬으면 했지만 관심과 소식
누군가의 무책임 인지 아님 집착인지 생각이 한 가득
맘 속 가득한 내 욕망과 강박 덕분에 꿈 조차 까마득
해 져서 난 또 새로운 꿈을 매일 밤 마다 꾸는중 이야
불공평한 삶의 날들이 때론 날 지겹게 만들어 놓지만
때와 시기가 있 듯이 벗어 나고파 이 쳇바귀 속에서
외로움과 우울이 가득한 지금의 내 현실 이 곳에서
누군가 와의 만남 혹은 이별 사실 중요치 않지 뭐
마치 바둑 같이 매번 똑같은 수를 난 또 다시 둬
내 자신의 이기심 인지 아님 그들의 부족함 인지
해결되지 못 한 몇 가지의 사건 지나가 버린 시기
앞으로의 내 삶은 적어도 지금까지의 삶과는 달리
밝고 건강하기만을 바라고 또 바래 물론 내가 가진
몇 가지의 것 들과 사랑하는 이들의 행복도 다 같이

눈에띄네 눈에
눈에띄네 눈에띄네
눈에띄네 눈에
눈에띄네 눈에띄네

눈에띄네 눈에
눈에띄네 눈에띄네
눈에띄네 눈에
눈에띄네 눈에띄네

또 후회는 없게 원하는 삶을 만들어야 만해 난 다시
꼰대 아님 MZ 그건 그냥 사회적 테두리 기준일 뿐
그저 서로 섞이기 싫은 맘 또 하나의 좋은 이유일 뿐
누가 옳다 그르다 따지지만 결국 우린 살아가 동시대
그땐 그랬고 지금은 이렇고 해야 살기 좋은 곳이 돼
요새 누가 잘 나가 뭐가 돈이 돼 흔한 대화들의 주제
매번 나누고 또 나눠도 몇년 째 다들 풀지못한 숙제
에라 모르겠다 다들 그냥 무턱대고 취직이나 하쟤
어쩌면 가장 무난한 선택이자 평범하게 살 생각에
고민 한 줌 덜어놓고 다들 또 차 살 얘기만 꺼내놓네
정작 속 얘기는 맘 속 싶은 곳에 서로에게 절대 못 해
난 또 쉼없이 공 세운후 쉼표를 찍어 억을 채워놓네

눈에띄네 눈에
눈에띄네 눈에띄네
눈에띄네 눈에
눈에띄네 눈에띄네

눈에띄네 눈에
눈에띄네 눈에띄네
눈에띄네 눈에
눈에띄네 눈에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