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짝사랑 백신 & Nostalgia

Nostal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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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실은 바람이 이렇게
나를 위로해주는 일 없이
아무 색채 없는 저 너머는
내가 쉴 곳 없는 것 같아
또 수없이 떠오른 기억에
다시 온 이곳엔 햇살이 비쳐와 이렇게
또 이렇게 찾아와 그려도
그 손을 잡을 수 없기에
아직도 나의 기다림은 이곳에
잎새에 머문 작은 달팽이
손에 올려 마주 보고
길을 걷던 그 시간을 생각하면
따스함에 눈물이 나
또 수없이 떠오른 기억에
다시 온 이곳엔 햇살이 비쳐와 이렇게
또 이렇게 찾아와 그려도
그 손을 잡을 수 없기에
아직도 나의 기다림은...
또 수없이 떠오른 기억에
다시 온 이곳엔 햇살이 비쳐와 이렇게
또 이렇게 찾아와 그려도
그 손을 잡을 수 없기에
아직도 나의 기다림은 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