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황보령

황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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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여성/솔로
스타일
인디
데뷔
1997년 / 비. 뉴욕. 사람. 거리
아티스트 소개

독특한 음악 세계를 꾸준히 펼쳐 보이며,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황보령=SMACKSOFT(스맥소프트)
멤버: 황보령(보컬, 기타), 서진실(드럼), 레인보우99(기타), 강하늘(키보드), 신지용(베이스)


이미 뉴욕 'Chase Bar'에서 'Sun&Fish' 라는 밴드를 결성해 노래를 해오던 그녀. 95년, 한국에 놀러왔다가 황신혜밴드의 김형태, 연세대 조한혜정 교수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다. 그들의 권유로 이후 [곰팡이] [피어라 들꽃] [살] [블루데빌] 등 다양한 클럽에서 공연을 시작했다.


그림을 전공했던 그녀는 96년 이후 'kameleonZ'(유학생, 입양아, 교포들로 구성된문화예술단체)라는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과 홍콩 등지에서 전시하기도 했다.


97년, 김창완, 강산에, 이상은, 삐삐롱 스타킹, 황신혜 밴드 등이 함께 한 옴니버스 앨범 [도시락 특공대]에서 펑크와 테크노가 섞인 듯한 음악에 울먹거리다 폭발하는 보컬이 심상찮던 [외발 비둘기]로 참여했고, 98년, 정식 데뷔앨범 [귀가 세 개 달린 곤양이]를 발표해 싱어 송 라이터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유력한 형님들'이라는 프로젝트 밴드를 결성해 활동. 99년, 이상은 10집에 Directing Group 'Sun&Fish'의 일원으로 참여했다. 2000년, 영화 [봉자] O.S.T 중 '마야 라는 곡의 보컬로 참여하여, 특유의 거친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2집부터 함께 활동할 그의 밴드 '황보령밴드=Smacksoft'를 결성했다. 2001년, 영화 [클럽 버터플라이] O.S.T에 'lovesong' '우주' 데모 버전을 수록, 2001년 10월 8일, 2년여에 걸친 작업을 마무리하고 드디어 2집 [태양륜]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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