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박광현

박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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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솔로
스타일
발라드
데뷔
1989년 / 한송이 저 들국화처럼
아티스트 소개

신승훈의 "우연히", 이승철의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그녀는 새침떼기" 등.. 제목만 들어도 쉽게 멜로디를 흥얼거릴 수 있는 최고의 히트곡을 작곡한 박광현은 작곡가로 활동을 하다가, 1989년 자신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활동을 겸한다.


데뷔 앨범에서 [한송이 저 들국화처럼]라는 곡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깊이 다가서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으나, 그 이후 자신의 노래보다는 다른 가수들에게 작곡해준 곡들이 더 크게 인기를 끌며 자신의 가수 활동은 그다지 활발하게 하지 못한다.


피아니스트 이영경 등과 함께 "데이지"라는 퓨전 재즈 그룹을 결성하여 활동하기도 했으나 대마초 사건 등의 불미스러운 일을 겪으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얼마전 앨범 선주문을 받는 방식을 통해 새 앨범을 준비하던 중, 지병이 악화되어 현재는 투병 중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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