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비쥬 (Bijou)

비쥬 (Bij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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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혼성/그룹
스타일
캐롤
데뷔
1998년 / Love Love
아티스트 소개
아티스트 소개 : 비쥬 (BIJOU)  / 혼성 듀오 / 멤버 -[1] 주 민, [2] 문윤진

불어로 '보석'이란 뜻을 지닌 혼성듀오 비쥬(Bijou)는 한 TV프로그램 대학생 코너에서 신승훈과 듀엣으로 'Endless love'를 불렀던 최다비와 음악과 미술을 전공하던 주 민으로 이루어진 혼성그룹이다.
피아노,플룻,바이올린,색소폰을 잘 다루었던 최다비와 인터넷상에 노래동아리 공개오디션 홈페이지에 자작곡을 올렸다가 발탁이된 주민이 만나 의기투합한 실력파 듀오이다.

이들의 데뷔곡 'Love Love'는 발표되고 얼마되지 않아 공중파 방송차트 1위에 오를 정도로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그리고 이들의 놀라운 자작곡엔 최다비의 이국적인 불어 나래이션이 한몫을 했다.
이후 후속곡 '이젠 알아요'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 해 연말 뜬 가수들만 발표한다는 크리스마스 앨범을 발표하여 그 해 발표된 캐롤앨범중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이 앨범에는 R&B 발라드풍의 자작곡 타이틀곡 'Once again',Hip Hop풍으로 편곡한 빙 크로스비(Bing Crosby)의 White Christmas등이 수록되었으며 최대의 히트를 기록하며 이들에게 데뷔 첫해 신인상을 안겨주었던 'Love Love'를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리믹스하여 수록했다.

스페셜앨범의 활동을 끝낸뒤 신인 아이돌그룹 E.Z.1의 데뷔앨범 작업에 들어간 이들은 그 앨범에서 프로듀서를 맡았고 곧이어 쉴틈없이 그들의 2집앨범 작업에 들어갔다.
자작곡을 만드는 단계를 넘어 비쥬는 데뷔앨범부터 프로듀서의 이름으로 크레딧을 장식한 이들은 1집 'Love Love' 연장선상에 있는 2집 '누구보다 널 사랑해'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상큼한 R&B dance 마저 선보였다.
그 뒤 후속곡 애수띤 마이너 힙합 발라드곡 죽음으로 마지막 이별을 해야하는 연인의 아픔을 그린 '괜찮아'로 계속해서 유망주 대열에 끼어있었다. 그 외에도 funky disco 'funky love', 팬들의 요청에의해 만든 생일축하곡 'Happy birthday'등이 수록되어 있다.
비쥬(Bijou)의 데뷔곡 'Love Love'는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는데 그중 대만에서 러브콜이 왔다. 대만의 대형기획사에 소속되었던 인기mc겸 여성가수 마오츠에의해 리메이크되어 그해 대만차트에서도 정상으로 등극되었다.

비쥬만의 발라드와 미디엄템포에서 변화를 주고싶었던 이들은 3집앨범에서 새로운 변화를 추구했다.
라틴R&B곡 Sentiment (쌍띠망)을 발표하며 팬들의 반응을 기대했다.
그러나 호불호가 갈려 기존 비쥬의 색깔을 사랑했던 팬들은 예전보다 못한 반응으로 보였다. 비쥬는 다시 예전 스타일에 충실한 후속곡 팝발라드곡 'l swear my love'를 들고 나옴으로 다시 예전과 같은 팬들의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혼성듀오 비쥬(Bijou)의 3집의 특성은 1집과 2집에 비해 외부 아티스트 들과의 협업으로 좀더 버라이어티함을 추구했다.

아쉽게도 독특한 색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비쥬(Bijou)는 3집을 끝으로 주 민과 최다비는 각자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최다비는 솔로의 길을 선택했으며 몇장의 솔로앨범을 발표했으나 비쥬(Bijou)에서 누렸던 인기를 재현하지는 못했다 
주 민은 홀로  비쥬(Bijou)를 지키면서 후배가수들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남성3인조 보이클럽의 '초록비'가 수록된 앨범을 프로듀싱 하였으며 영화배우 권민중의 WoW가 수록된 데뷔앨범  ,여성3인조 ICE , 여성솔로 J피아, 현재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 등을 작곡한 인기작곡가 박우상이 구성원 이었던 남성3인조 'How Soul ' 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2019년인 현재도 비쥬의 새로운 곡들과 후배들의 앨범에 가수겸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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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쥬 (Bij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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