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사이드 비 (Side-B)

사이드 비 (Side-B)

공유하기
활동유형
남성/그룹
스타일
랩/힙합
데뷔
2005년 / A-OK
아티스트 소개
Side-B는 1998년 결성된 힙합 Unit으로 당시 거주지가 다른 3명의 멤버로 구성되었다. 한국의 서울 그리고 미국의 서부 L.A와 동부 Boston 3곳에서 생활하던 힙합퍼들의 3각 구도로 결성된 특이한 구성의 힙합 Unit이었다.

직선적이고 하드코어적인 파워풀한 랩핑을 구사하던 T-ache(테이크)와 Djing와 그래피티 그리고 Low톤의 랩핑을 담당한 DJ G.A.S.S.그리고 당시 버클리 음대에 유학중이던 Niddle(이창의)은 초기 힙합퍼들의 성지인 힙합 클럽 ‘마스터 플랜’에서 매 주말 정기적인 공연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이현도(듀스)의 ‘완전힙합’앨범의 ‘흑열가’에서 T-ache(테이크)의 직선적이고도 공격적인 하드코어적 랩핑이 힙합 매니아 사이에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독특한 음색의 보이스톤으로 큰 기대를 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15,000장 Limited Edition으로 발매된 ‘Side-B, In The Place To Be’앨범이 훌륭한 음악적 완성도로 음악 평론가 및 힙합 매니아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발매 2일만에 매진되는 기현상을 보였고 후에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서는 이 희귀앨범을 구입하기 위해서 무려 30만원까지 가격이 올라가는 등 큰이슈를 불러모았다.

미완의 대기 Side-B는 이후 팀 멤버 Niddle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 탈퇴후 잠시의 공백기를 거친 후 현재는 T-ache(테이크)와 DJ G.A.S.S.의 2인 체재로 재정비하여 2인조 힙합 Unit으로 다시 활동하게 된다.

아티스트 이미지

  • 사이드 비 (Sid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