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바닐라 유니티 (Vanilla Unity)

바닐라 유니티 (Vanilla 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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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그룹
스타일
데뷔
2006년 / 내가 널 어떻게 잊어
아티스트 소개

바닐라 유니티 (Vanilla Unity)


2004년 결성되어 신촌, 홍대 클럽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결성하자 마자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에 숨은 고수로 발탁되어 2만 여명이 운집한 성균관대 대운동장 특별 무대에서 첫 밴드로 출연, 인상적인 무대를 보였다. 또한 2004년 록 매거진 핫뮤직이 주관한 한국 신인 록 밴드 발굴 대회인 K-Rock Championship에서 3등에 해당하는 특별상까지 수상해 신인밴드로는 수상 경력이 화려해서 매니아들의 입 소문이 있는 밴드로 출발한다.


이후 클럽 공연 등으로 잔잔히 활동를 전개하다가 2005년에 Rock 전문 레이블 Gom Ent와 전속 계약을 체결, 보다 폭 넓은 무대에 진출 하게 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피아, 바셀린과의 조인트 공연 My Own Summer, 코엑스에 열린 2005 매니아 페스티발, 2005 광주 국제 영화제 록 페스티발 등의 무대가 바로 그것이다.


2005년 8월 바닐라 유니티는 그들의 정규 1집 음반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첫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는데 매진이라는 상황을 불러 일으키며 놀라운 흡입력을 보여주었다. 본격적인 활동 3개월 만에 일어난 일이라 록 관계자들 및 매니아들에게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바닐라 유니티의 향후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기존의 이모코어, 얼터너티브 록보다 흡입력 있으며 멜로디어스한 이들의 곡 스타일은 충분한 대중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연주력과 음악성을 같이 동반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보컬 승주의 감정이 넘치는 노래 스타일과 애절한 멜로디 감각은 새로운 걸출한 보컬리스트의 등장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영훈, 정학 두 기타리스트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기타 플레이 또한 어린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노련한 연주라는 평으로 이들의 음악적인 면을 나타내주고 있다.

아티스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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