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스핏 파이어 (Spit Fire)

스핏 파이어 (Spit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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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그룹
스타일
랩/힙합
데뷔
2005년 / Party Up
아티스트 소개
격정적인 무대를 보여주는 래퍼 Vasco, 홍대 앞 최고의 인기 DJ 스케쥴원, 한국 일렉트로니카의 황제 프랙탈로 구성된 국내 최초 3인조 클럽 뮤직 프로젝트. 파티씬을 대표하는 프로듀서, 디제이, 래퍼의 완벽 조합. 진보적인 사운드 로직과 혁신적인 이펙팅을 앞세운 공격적인 비트의 나열. 2005년 첫 프로젝트 결과물 발표.

- 2005년 2월 26일 첫 데뷔 파티
- 4~5회의 대형 파티 출연으로 파티씬을 대표하는 프로젝트로 등극
- 2005년 Master Plan 썸머 투어부터 본격적 출연
- 앨범 발매 이전부터 BAT썸머페스티벌(부산 그랜드 호텔), 서울 뮤직 페스티벌(상암동), 밀러 그루브 데이(장충체육관), 애니콜 애니클럽파티(트라이베카), 르노삼성 sm3 전국 파티(서울 워커힐,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광주 무등파크호텔, 대구 프린스호텔), 주석 전국 투어, 수요예술무대 2회,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 등의 대형무대 출연
- KBS DMB 다큐멘터리 촬영 중
- 2005년 데뷔 앨범 "Ignition : 點火" 발표

스케쥴 원 (Schedule 1 / DJ, Producer) :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단숨에 한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디제이로 거듭난 스케쥴원은 가장 트렌디한 선곡과 공격적인 믹싱으로 파티 매니아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뮤지션이다. 2002년부터는 프로듀싱을 시작하여 Dirty South 계열의 Hot한 비트들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믹스 테이프/CD의 불모지인 한국 시장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매하고 있기도 하다.

바스코 (Vasco / MC) :
새로운 언더 힙합의 제왕. 몸을 내던지는 무대 매너와 선동적인 멘트로 상당수의 고정팬을 갖고 있다. 한국의 에미넴이라 불릴 정도로 언어적인 유희가 돋보이는 가사와 불량스러운 내용 덕에 Nasty라는 별명을 갖기도. 가슴에 새긴 안중근 의사의 문신을 훈장처럼 여기는 래퍼 겸 프로듀서. Spit Fire라는 파티 프로젝트 그룹의 멤버이며, 음악적 후배들과 함께 2nd Round 크루를 결성하여 활동 중이기도 하다.

프랙탈 (Fractal / Synthesizer, Producer) :
90년대 중반부터 활동한 한국 일렉트로니카의 1세대. 엄정화, 이현우를 비롯한 50여 장의 가요 앨범 작곡, 프로듀서 참여. 100여 회가 넘는 공연 세션과 파티 출연. 솔로 앨범을 통해 뉴웨이브적인 접근을 보여준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