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디바인 (Deevine)

디바인 (Deev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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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솔로
스타일
R&B/소울
데뷔
2008년 / I Can Show
아티스트 소개
미국, 일본 유학파 출신의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디바인 (Deevine) 요즘 그는 이름이 디바인(Divine - 신성한)이 아니고 왜 디바인 (Deevine)이에요? 란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그럴 때 마다 이렇게 대답한다. 그 이유는 오랜 유학생활을 통해 접한 소울음악에 대한 신성한(Divine) 열정을 멋진(Deevine) 사운드로 표현해 내고 싶은 그의 마음 때문이라고...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디바인]은 오랜 미국과 일본생활을 통해 유명 뮤지션들과 교류하면서 실력을 쌓기 시작하였고 보컬과 작곡 연주 실력에 출중한 외모까지 갖춰 2008년 새로운 아이돌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특히 주목할 점은 전문세션맨들도 혀를 내두를 기타실력과 해박한 음악지식을 가진 보기 드문 신인으로서, R&B, Soul, Ballad 등 모든 장르를 섭렵하는 탄탄한 기본기가 돋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주목받는 뮤지션이다. 디바인이 다른 신인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수 많은 해외유명뮤지션과의 음악적 교류와 미국 일본을 오가는 음악 공부라 할 것이다. 지금은 고인이 됐지만 레이찰스, 도니헤서웨이와 같은 천재 소울뮤지션의 ‘A Song For You’를 듣고 소울음악에 매료된 디바인은, 90년대 초 상영된 인기 애니메이션 ‘알라딘(Aladdin)’ 과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의 주제곡에서 소울풀한 보컬로 매력을 한껏 보여줬던 흑인 보컬리스트 피보브라이슨(Peabo Bryson)과의 만남을 통해 진정한 소울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그에 대한 피보의 애정은 한국에 온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Ray Charles Band, James Ingram Band ,Earth Wind And Fire와 같은 뮤지션들과 조우해 소울음악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가던 중 일본으로 넘어가 체계적 음악공부에 매진하기 시작했다.마이클 잭슨을 가르친 세계적 보컬트레이너 세스릭스 (Seth Riggs)의 수제자이자 레이찰스 밴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밴드의 보컬리스트인 G.W로부터 소울풀한 보컬의 테크닉을 익히고, 일본 3대 기타세션으로 꼽히는Yahagi Hideaki 先生을 통해 블루지한 기타 사운드를배우게 되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일본 최고의 뮤직스쿨 [Tokyo Music & Media Arts Shobi]에서 보컬, 작곡, 뮤직비지니스까지 두루 섭렵한 그는, 이후 일본에서 활동중인 보아밴드의 실력파 키보디스트 Mr.T와의 공연을 하는 등 미국, 일본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두루 갖춘 후에서야 앨범을 발표를 결심하고 2006년 초 귀국 후 2년에 걸친 작업끝에 첫 앨범 [I Can Show]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