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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정보

박태환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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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솔로
스타일
관현악
데뷔
2009년 / Sonatine Pour Flute Et Pieno : Movement (Allegretto/Andante/Allegro)
아티스트 소개

플루티스트 박태환은 일찍이 음악의 본 고장 프랑스로 도불하여 베르사이유 국립음악원, 파리 믜동 국립음악학교, 파리 이씨레 물리노 국립음악원을 최고성적으로 졸업한 재원으로 일드프랑스 주최 콩쿠르 1위, 프랑스 국제 콩쿨 UFAM 1위, Lepold Bellan 국제 콩쿠르 1위, 유네스코 지정 콩쿠르 ＂Le parnasse＂에 입상하는 등 다수 국내외 콩쿠르에서 그 기량을 인정받은 실력있는 연주자이다.


유학 당시 프랑스 리옹에서 독주회, 프랑스 TV 지상파 채널 Arte에 출연하며 솔로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동시에, 프랑스 베르사이유궁 Center 오케스트라 수석 및 일드프랑스 Hout de seine 오케스트라의 수석, 프랑스 플루트 오케스트라(OFF)의 객원 주자로 활약하는 등 그 영역을 확대하며 왕성한 연주 활동을 선보였다.


귀국 후 2009년 발매한 첫 개인 음반 1집 는 국내 클래식 음악계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호평을 받았으며 2011년 정규앨범 2집와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1집 , 2집 , 3집 와 함께 현재까지도 클래식 음원 순위에서 상위에 랭크되는 등 두터운 팬 층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 제2회를 맞이한 그의 리사이틀 시리즈 ＂공감＂과 플루트 앙상블 ＂미야자와 콰르텟＂으로 다시 한 번 그의 진면목을 보여주어 플루트계의 거장임을 확인시켜주었다.


그의 음악적 관심은 고전 음악에만 머무르지 않고 국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선두 주자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하여 국내 오페라와 뮤지컬, TV 방송 드라마 OST 녹음 등 연 200회 이상의 공연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가 이끄는 서울 아모르 챔버오케스트라, 아모르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여름방학 팡팡 청소년 해설음악회’(예술의 전당), 노영심콘서트 등을 총지휘하며 음악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드러내기 시작하였으며, 그의 넘치는 끼와 아이디어를 눈여겨 보아온 개그맨 전유성의 발탁으로 [듣도보도 못한 콘서트], [개나소나 콘서트]등 공동 기획하여 큰 성공을 거둠과 동시에 한국 루마니아 연합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티미소아라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국립 파자르지크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안즈 서울, 아모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음악감독 직을 통해 그의 음악적 행보가 국내외 공연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계적 명성의 플루티스트 미쉘모라게스와 박예람의 디지털 싱글 앨범 ＂Flute Concert＂의 프로듀싱을 시작으로 바이올리니스트 민지선, 한소라, 주연경, 색소포니스트 김희철, 플루티스트 장주연, 이예진, 가야금 송정아, 스트링 콰르텟 팀인 뮤즈, 피아니스트 김가람, 권기진, 일본의 마두금 연주자인 Nagisa Abe, 그리고 최근 발매되고 있는 앨범 ＂5th T&B＂의 피아니스트 이벌, 김경원, 최빛날, 박지강, 조예슬, 색소포니스트 김예지, 바이올리니스트 이난주, 소프라노 이혜진, 실내악 라온트리오, 예화 스트링, 신인 작곡가 신이나 등 다수의 음반에 프로듀싱을 맡으며 음반 시장에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끌어내고 있다. 


현재 음반제작, 공연기획사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이자 대표를 겸하며 참신하고 독창적인 공연들을 기획하고 있다. 2012년 칠레산티아고 국제콩쿨심사위원위촉을 시작으로 음악협회, 음악교육신문사 등 국내외 콩쿨 심사위원으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세계적인 플루트 메이커 Miyazawa 아티스트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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