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일단은 준석이들

일단은 준석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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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그룹
스타일
데뷔
2010년 / 기분이 좋아
아티스트 소개

환경 친화적 친목 도모 밴드 일단은, 준석이들.

 
2009년 여름, 단지 놀기 위해서 만난 두 사람 이준석과 장도혁은, 그 노는 수단을 기타와 목소리 또 하나의 목소리와 퍼커션을 선택했고 그 무대는 자연스럽게 거리로 정해졌다.

그렇게 시작된 그들의 놀이는 여러 장소에서 그만큼의 인연들을 만들었고, 그 인연들은 놀이를 음악으로 만들어주었다.


목적을 가지고 모인 관객이 있는 클럽 공연이 아니라 거리에서 만나고 흩어지는 사람들을 관객으로 두는, 우연과 인연 그리고 사람과의 체온으로 이루어지는 버스킹을 바탕으로 시작된 일단은, 준석이들은 이준석과 장도혁으로 이루어진 두 사람의 유닛이지만 거리에서 만나는 모든 관객들이 일단은 준석이들이 되어서 함께 즐겨보자는 의미로 발전하였다.


관객들이 부르며 함께할 수 있도록 멜로디는 밝고 경쾌하며 단순하다. 일상에 드리우는 빛, 설레는 젊음의 감정을 주로 다루는 가사 역시 둥글고 밝은 어감의 어휘를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노래를 처음 듣는 관객에게도 쉽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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