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옆집아저씨

옆집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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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밴드
스타일
데뷔
2011년 / 띠동갑 (Main Vocal 박하드)
아티스트 소개

'평균나이 45세' 아저씨들이 일냈다!

작사에서부터 작·편곡, 연주, 믹싱까지… 음반 낸 아저씨 그룹


- 악기 하나 달랑 메고 세상에 나온 '옆집 아저씨'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프로, 기타 최기타·박하드, 베이스 강베이, 드럼 제이디.

다섯명의 40代 뮤지션이 뭉쳐 그룹을 만들고 음반 발매까지 했다. 그룹명은 '옆집 아저씨'.


각자 이름 없는 세션맨으로 살다가 "우리 손으로 뭔가를 해보자"며 의기투합했다.


- 실력파 중고신인

중고신인이라 할 수 있는 이들은 이미 아마추어가 아니다.

리더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프로는 본명인 김상태라는 이름으로 그룹 가무진과 전자첼로 오아미 앨범에 참여했고, 국정홍보처 등의 다큐와 각종 드라마 배경음악 작곡가로 활동해 왔다. 지금까지 그의 음악 성향은 세미클래식에 가까웠지만 대중과 호흡하고 싶어 '록&트로트'라는 장르로 자신의 첫 음반을 만들어냈다. 작사·작곡·편곡·믹싱·키보드 연주까지… 이번 앨범에 실린 여덟 곡 모두 그의 손을 거쳤다. 다른 네 명의 멤버 최기타, 박하드, 강베이, 제이디는 녹음 및 공연 세션맨으로 활동해왔다.

단지 '음악이 좋아' 라이브 현장에서 20년 이상 연주한 실력파들이다. 이들은 김 프로듀서를 만나면서 "아저씨들도 할 수 있다"는 신념이 생겼고, 소속사도 없이 바로 앨범 작업에 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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