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오프스텝 (Off step)

오프스텝 (Off 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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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그룹
스타일
인디
데뷔
2011년 / Off Step
아티스트 소개

신병섭 (기타&보컬) 김용재 (건반) 낼 모레 서른을 앞둔 두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모던함과 빈티지함, 그리고 세련됨과 찌질함 그 중간의 어디쯤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며 메이저와 마이너 어디에서도 즐길 수 있는 삶의 태도를 갖고 싶어하는, 20대의 마지막 해를 맞이하는 뮤지션이다.


오프스텝의 음악은, 기본적으로는 건반과, 통기타의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음악을 추구하지만 그 위에 밴드 사운드가 입혀진 락, 팝, 발라드 까지 멜로디와 가사를 가장 어울리게 표현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시도한다.


오프스텝의 음악은, 듣는 이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한 수단이다. 특별히 우리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우리의 음악이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고 웃음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음악을 하고 있다.


오프스텝이라는 팀 이름은 오프로드 자동차의 이미지에서 따온 이름이다. 길이 없는 곳을 묵묵히 달리는 오프로드 자동차처럼, 20대의 시절, 그리고 인생의 어느 시점에 있던지, 의미 없이 남들이 다 가는 길을 가는 것이 아닌, 재미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평범하지만은 않은 길을 걸어가보자는 마음으로 오프스텝이라는 이름을 짓고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팀이다.


2011년 6월 팀 결성 후 9월 24일 첫 EP 'First step'을 발매하고 지금까지 홍대와 신촌, 그리고 각종 행사를 통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