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비밀리에

비밀리에

공유하기
활동유형
혼성/그룹
스타일
인디
데뷔
2012년 / 이런
아티스트 소개
2010년 초에 결성되어 EP나 디지털 싱글 등 비정규앨범의 출시 없이 곧바로 정규앨범 작업에 들어간 신인밴드로 밴드 비밀리에의 시작은 보컬과 송라이팅을 맡은 혜령이 집에서 습작을 만들기 시작한 2009년 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학졸업 후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음악에 눈이 가기 시작한 혜령은 몇몇 취미밴드를 전전하다 뒤늦게 자기의 음악을 하겠다고 다짐하고 골방 아티스트 행세를 하다 예전에 잠깐 밴드를 함께 했던 드럼 정경용과 곡을 다듬기 시작했다. 지인의 지인들로 구성된 지금의 멤버들과 2011년 3월부터 밴드의 형태로 곡을 완성시키기 시작했고 7월, 대담하게도 ep나 디지털 싱글 발매 없이 바로 정규앨범 작업에 착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