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웨이스티드 쟈니스 (Wasted Johnnys)

웨이스티드 쟈니스 (Wasted Johnn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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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혼성/밴드
스타일
데뷔
2013년 / LOUD And Headache Girl
아티스트 소개

원초의 락앤롤!! Wasted Johnnys(웨이스티드쟈니스)


2012년 결성된 밴드 웨이스티드쟈니스는 드럼 김영진, 베이스 Nils Germain(닐스제르망), 기타&보컬 안지로 구성된 3인조 밴드이다.


Wasted Johhnys는 2011년 11월 안지원(기타&보컬)과 Nils(베이스)의 만남으로 시작 되었다. Blues Rock의 컨셉을 가지고 이듬해 2012년 김영진(드럼)이 팀에 합류 하여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었다. 3인조로 이루어진 이 팀은 2012년 약 한 해 동안 홍대 여러 클럽에서 100회가 넘는 공연으로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안정적인 공연을 보여 줄 수 있는 팀으로 자리를 잡았다.


홍대 인디씬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셔플 리듬의 Blues적 요소가 가미되어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타보컬 안지원은 파워풀한 기타의 사운드와 bluesy한 솔로의 라인들로 음악적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 해주고 있으며 부드러우면서도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목소리와 무대 매너로 하여금 관중들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또한 김영진의 좋은 타이밍과 안정적이지만 절제 된 듯한 드럼 플레이는 노래의 밑바탕을 잘 그려가고 있으며 웨이스티드 쟈니스 만의 독특한 베이스 소리와 리듬감, Nils만의 그루브는 같은 베이스 플레이어들에게 많은 호기심을 남겨 주고 있다.

아티스트 이미지

  • 웨이스티드 쟈니스 (Wasted Johnn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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