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더 트리븃 (The Tribute)

더 트리븃 (The Trib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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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그룹
스타일
데뷔
2013년 / 바람을 타고 (더 트리븃 Ver.)
아티스트 소개
저희 팀 이름은 '더 트리븃' 입니다. 말 그대로 헌정이란 뜻이구요. 제가 음악의 아마추어 이다보니 현직 프로 분들께 감히 음악작업 제의를 할 수 없어서 단 한명, 저와 같이 열심히 음악을 배워갈 19세의 실용음악과 학생 김제형 군만 보컬 멤버로 영입하고 다른 프로 분들은 객원 세션으로 정중히 모시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첫 번째 싱글을 시작으로 매년 제2대, 3대 순으로 마치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처럼 헌정해 드리고 싶은 주인공을 찾아 그 의미와 어울릴 소정의 기념활동도 하고픈 마음 입니다. 그러려면 미우나 고우나 이 첫째 앨범에 여러분 많은 관심 부탁 드리구요. 저 준근이도 뭐든 근면, 성실 열심히 할게요. 저희 더 트리븃 제1탄 헌정 주인공은!! 앞서 말씀 드린 그룹'블랙 홀'입니다. 올해로 24년째 단 한 번의 해체없이 대한민국 ROCK 지킴이로 살아오신 이분들을 만나 뵈었더니 그 어떤 욕심 없이 자유롭게 음악 인생을 사시며 후배 육성과 밴드 발전을 위해 헌신 하며 살고 계셨어요. 헌정해 드리기에 참 당연하다 생각 됐습니다. 이 선배님들께 헌정에 대한 마음을 표했더니 매우 소박한 표정에 쑥스러워 하셨어요. 그러시더니 헌정 받는 게 다가아닌 녹음도 흔쾌히 참여해 주셨어요. 이 앨범은 블랙홀을 포함 총 10인의 다양한 분들이 참여해 주셨어요. 박지성 선수의 자선축구팀 'JS 프렌즈'처럼 프로, 아마추어의 차별없이 많은 분이 함께해서 마치 제가 축구팀 감독이 된 기분에 녹음기간 행복 했고 9개월 아마추어 드럼이 24년 기타 선율과 만날 수 있다니 참 꿈같은 일이죠. 자! 그럼 프로&아마추어 NO차별 리얼 밴드 프로젝트! '더 트리븃'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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