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UZA (우자)

UZA (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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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여성/솔로
스타일
일렉트로니카
데뷔
2015년 / Stuck
아티스트 소개
일렉트로닉 팝 듀오 'UZA&SHANE' 의 멤버, UZA
UZA는 2017년 일렉트로닉 듀오 UZA&SHANE으로 데뷔, 다수의 국내외 공연과 음원협업으로 국내 인디씬뿐만 아니라 해외차트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이다.

본명 : 오한솔
데뷔 :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Stuck]
수식어 : Tasty beats

▶ UZA는 어떤 뜻인가요?
고전 명화 [여인의 향기]의 OST ‘Por Una Cabeza(스페인어)’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간발의 차이’라는 뜻입니다. 찰나의 카타르시스를 만드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의미에서 만들었습니다.

▶ 음악은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어린 시절 부터 부모님의 영향으로 팝 음악들을 많이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음악이 제 삶에 들어왔습니다. 항상 아버지 차에서 흘러나오던 HOLE, SHAKIRA, 그리고 Modern talking 같은 EURO POP을 듣던 요상한 취향의 초등학생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글로벌 뮤지션,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습니다. 부모님의 반대로 미술공부(한국화)를 했었지만 음악을 포기할 수 없어 17살 때부터 실용음악과 입시를 준비했고, 처음 곡을 쓰게 된 것도 그 해 겨울이었습니다. 
보컬과 보다는 싱어송라이터과에 가고 싶었지만 시험 이틀 전 자작곡의 데이터가 전부 날아가는 사건으로 현역 입학을 포기하였습니다.
그렇게 자포자기 했던 19살 겨울 백석예술대학교 실용 음악과 보컬 학부에 108: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습니다. 그 후로 꾸준히 곡을 쓰며 쉬지않고 음악을 만들고 활동 해왔습니다.

▶ 주요 활동 내용은 어떻게 되나요?
대학 졸업 후, 홍대를 중심으로 클럽공연과 버스킹 등을 하면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그 당시 세션들과 함께 혹은 혼자 무대에 올라가 어쿠스틱음악위주의 활동을 하다가 어느 순간 부터 혼자서 모든 것을 표현해 낼 수 있는 경이로운 시스템에 감탄하며 일렉트로닉 음악 으로 전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꾸준히 데모트랙들을 사운드 클라우드, 밴드캠프에 업로드 해왔고 국내활동외에도 해외 인디매체들과의 인터뷰등을 진행해왔고 얼마전 MTV가 주최하는 ALOFTSTAR 한국 TOP4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12월에 발매될 uza&shane 활동과 UZA의 개성이 담긴 개인 EP앨범을 준비 중입니다.

▶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은?
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밝으면서도 은근히 어두운 모순적인 모습들을 음악으로 표 현한다”고 합니다. 예전엔 어쿠스틱 계열의 몽환적인 음악에 집중했다면 이번 발매되는 “UZA&SHANE” 앨범에서는 감미롭고 그루비한 일렉트로닉 팝으로 인사드릴 것 같습니다.

아티스트 이미지

  • UZA (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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