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대니 구

대니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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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솔로
스타일
독주곡
데뷔
2018년 / 타이스의 명상곡
아티스트 소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Violinist Danny Koo

실내악 연주자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대니는 최근 스티븐 프루츠먼, 안드레스 디아즈, 로베르토 디아즈, 클리브 그린스미스, 김수빈, 랜달 스칼라타, 요하네스 모서, 류이스 클라레트, 킴 카쉬카시안, 제이미 라레도, 쉐론 로빈슨, 요셉 칼리히슈타인, 배리 쉬프만, 비비안 웨일러스타인, 도날드 웨일러스타인 등과 함께 연주해왔고, 저명한 실내악 축제인 락포트 실내악 페스티벌, 멘로 뮤직 페스티벌, 라호야 뮤직 페스티벌, 펄만 실내악 프로그램, 반프 실내악 프로그램 등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또한 그는 케네디 센터, 조던 홀, 파뉼 홀, 올드 사우스 집회소에서 성공적인 리사이틀을 마친 바 있다.

예술 교육에도 열정적인 대니는 뉴 잉글랜드 컨서바토리 예비학교, 왕립음악원에 영 아티스트를 위한 테일러 아카데미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음악을 통해 세상에 가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가진 그는 킴 카쉬카시안의 ‘음식을 위한 음악’ 프로젝트의 시작 단계부터 함께 참여해 왔으며, 현재는 여성 런치 콘서트 시리즈의 코디네이터로 5년째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하반기에는 TED TALKS의 강연자로 선정되어 클래식 음악을 주제로 보스턴 TED컨퍼런스에서 두 차례 강연을 펼쳤다.

1991년 시카고 출생인 대니는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도날드 웨일러스타인과 김수빈, 말콤 로위를 사사하며 학사와 석사를 취득, 협회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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