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주현미 재즈 프로젝트

주현미 재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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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혼성/그룹
스타일
애시드/퓨전
데뷔
2021년 / Winds From Cuba
아티스트 소개
이 시대의 살아있는 전설, 디바 주현미가 최초로 발매하는 재즈 앨범으로서 정통재즈 뮤지션 필윤과 함께한 더블 에이스 하모니! 새로운 창작곡과 기존의 히트곡을 재즈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하여 선보이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보컬리스트 주현미는 전통 트로트를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과 맛깔스런 노래로 밝고 흥겨운 색채로 변화시켜 [비 내리는 영동교] [울면서 후회하네]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러브 레터] [잠깐만] [또 만났네요] 등 수많은 히트 곡들을 발표하며 1980년대 이후 현재까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여러 후배 가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세대로 부터 폭 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2007년 [짝사랑]을 록 버전으로 편곡한 윤하와의 무대를 시작으로 2008년 조PD와 함께한 [사랑한다] 그리고 2009년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한 [짜라짜짜]의 성공은 트로트에 머물지 않는 다양한 음악적 행보와 함께 꾸준한 음악적 교류를 선보이고 있다. 

프로젝트의 디렉터이자 드러머 필윤은 헤비메탈, 팝을 거쳐 버클리 음대 유학 이후 재즈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다. 맥스 로치, 엘빈 존스, 로이 헤인스, 토니 윌리엄스 등 선배 드러머들의 강한 영향을 받아, 비밥에서 프리 재즈까지 아우르는 정통 모던 재즈 스타일을 추구하며 복잡한 변박이나 오드 미터 등의 리드미컬한 곡들을 주로 연주한다. 또한 라틴 음악에 대한 조예와 함께, 한국 민요를 현대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독창적인 새로운 작품으로의 표현을 추구한다. 

트럼펫터 김예중, 테너 색소포니스트 이종원, 피아니스트 이명건, 아코디어니스트 임슬기 그리고 베이시스트 허진호는 한국 재즈를 이끌어가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들로서 이미 대중에게 잘 알려진 존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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