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Orange Vibe

Orange V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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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혼성/그룹
스타일
데뷔
2021년 / Waves
아티스트 소개
밴드 소개
밴드 'Orange Vibe(이하 오바)'는 2019년, 정진홍의 기타와 김채윤의 보컬을 바탕으로 결성된 팀이다. 팝의 감성을 지닌 록 넘버의 곡들을 쓰고 싶었던 둘은 몇 번의 리듬파트 멤버의 탈퇴라는 역경(불화 아님)에도 불구하고 계속 음악을 하고자 했다. 이후 오바는 정진홍(기타)의 화려한 언변으로 현재의 장우영(베이스), 최종빈(드럼)을 섭외하여 1집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작년 8월에 첫번째 싱글 'Waves'를 낸 후 현재는 소설같은 가사 위에 어울리는 밴드 사운드를 녹여낸 1집 'Orange Vibe' 발매를 준비했다.
Orange Vibe의 'Orange'는 김채윤(보컬)이 차를 타고 가다가 본 압도된 노을의 색상에서 따왔고, 멤버들이 편의점에 옹기종기 모여 뒤에 붙일 단어를 생각하던 와중 세상에 우리의 'Vibe'를 퍼뜨리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Orange Vibe'가 되었다. 줄여도 '오바'라서 부르기도 편하다. 오바의 곡들은 한국어보다 영어를 더 잘하는 한국인 정진홍(기타)이 사랑하는 네오소울 바탕과 락 드럼을 얹은 소리에, 우울이 익숙한 김채윤(보컬)이 만든 세계관을 입혀 방황, 사랑, 슬픔 등에 대한 가사를 담고 있다. 오바는 아직 1집도 내지 않은 상황이지만 폭주기관차같은 작곡능력으로 인해 2집 곡들까지 이미 만든 상황이다. 오바는 음악에 엄청 배고픈 밴드라 계속 자신들만의 음악을 만들 것이고, 언젠간 자신들의 음악이 세계에 널리 퍼질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

멤버 소개
채윤 (CHAERY) - Orange Vibe의 보컬리스트이자 막내. 멜로디라인과 가사를 쓰고 있다. 처음엔 할 게 많아서 힘들었으나 아무렇게나 써도 노터치인 무던한 오빠들 덕에 재미있게 작업하는 중. 고양이 두 마리를 부양해야 해서 오바가 최소 사료값은 벌어줬으면 한다.
진홍 - Orange Vibe의 기타리스트, 아이디어 메이커, 프로듀서. 미국 뉴저지에서 배워온 soul&rock을 음악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우영 - 조용하고 고집불통인 베이시스트 우영은 조화를 가장 중요시한다. 우영은 하고싶은 대로 하는데 다행히 밴드친구들이 좋아해준다. 우영은 항상 밸런스와 조화를 고집한다. 그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상상하며 베이스 라인을 만든다.
종빈 - Orange Vibe에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한 드러머 멤버. 정진홍과의 잠실역에서 소주 6병을 계기로 함께하고자 다짐했으며 오바의 정신세계에 맞는 드럼 사운드를 내고자 항상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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