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뮤이스트

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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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여성/그룹
스타일
국악
데뷔
2022년 / 화이트 래빗
아티스트 소개
아쟁 듀오 ‘Mueast(뮤이스트)’ 소개

Mueast(뮤이스트)는 동방의 나라 한국의 전통 현악기 아쟁을 연주하는 듀오이다. Mueast는 Music(음악)과 East(동쪽)를 조합한 단어로 ‘동방의 새로운 음악’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렇듯 Mueast는 국악뿐 아니라 팝, 록, 일렉트로닉,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쟁의 선율에 담아 새로이 해석하고 이를 개성 넘치는 연주로 녹여내어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특히 록(Rock) 악기를 아쟁으로 대체할 정도의 파격적인 음악적 콜라보를 시도하여 창의적인 월드 뮤직을 추구하고 있다.

하지만 ‘옛것에 토대를 두되 그것을 변화 시켜 새것을 만들어가는 '법고창신'의 소신을 견지하고 있다.

Mueast는 '김보은'과 '조누리'로 구성되어 있다. 김보은은 추계예술대학교 출신이다.

전통과 퓨전을 아우르는 다양한 연주 활동 및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하여 전통 음악의 깊은 맛을 세련되고 현대적인 멋으로 풀어내고 있다.

아쟁 명인 김일구·이관웅 선생에게 아쟁산조를 사사하고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올곧게 전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조누리는 중앙대학교 국악관현악과 출신으로 박종선 선생에게서 아쟁을 배운 신세대 국악인이다.

다년간의 연주 경력과 뛰어난 기량으로 연주가로서의 위치를 굳혀왔다. 또 퍼포먼스, 마당놀이, 뮤지컬 연주 등 수많은 음악적 시도를 통해 아쟁의 아름다운 선율을 관객에게 선사하고 있다.

Mueast는 그간의 다양한 음악 경험을 토대로 장르를 뛰어넘는 새로운 연주를 시도하여 국악을 대중에게 좀 더 알리고 관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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