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감자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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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솔로
스타일
인디
데뷔
2022년 / 아무것도 하기 싫다
아티스트 소개
아티스트명 : 감자
본명 : 이승준
성별 : 남
생년월일 : 1997년 4월 15일
학력 : 서원대학교 (중퇴)
발매 희망 시기 : 6월 중 적절한 시기 희망
​곡명 : 아무것도 하기 싫다

​'유통기한 뮤지션' 이승준은 고향인 경상남도 거창에서 농업을 하고 계신 부모님께 가업을 이어받지 않고 음악을 하기 위해 홀로 서울에 올라와 활동 중이다
이승준은 부모님 걱정을 뒤로 한 채 무작정 올라온 서울에서 힘들게 음악 생활을 하며
부모님께선 23년 11월까지 성과가 없다면 고향에 내려와 가업을 물려받으라 하여 '유통기한 뮤지션'이 되었다
​​
이 노래는 고향에서 서울로 올라와 열정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본인에게 어느 순간 현실을 마주했을 때 느꼈던 감정들을 풀어낸 곡이다
인생에 벽을 마주하고 세상을 탓하다, ​세상의 이치를 인정하고​ 자신의 잘못으로 합리화를 시작하여
'열정만으로 모든 게 되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라며 다음 생엔 '돌로 태어나고 싶다'라는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법 하다 생각된다.​

현실적인 가사로 이 우울한 공감성을 자아내는 곡을 밝고 경쾌한 리듬과 떼창으로 재치 있게 풀어내어
듣는 이에게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동시에 무겁지 않게 '피식' 웃음을 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출근송', '퇴근송'이라는 카테고리에 어울릴 법한 노동요로서 현대사회에 지쳐있는 많은 이들이 공감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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