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後)

J-Min (제이민) 2014.07.18 26
어릴 적부터 내 맘속엔 
남모를 씨앗이 심어져
조금씩 자라나고 있어 
무성한 외로움

혼자선 감당 할 수 없던 
누구도 도와 줄 수 없던
눈물로 얼룩진 나날들 
그리운 그 이름

Hoo-
Hoo-

*그대가 내 맘에 들어와 
어두운 그늘을 지우고
당신의 빛나는 미소가 
나를 채우네

그리고 난 너의 곁에 
항상 따듯한 벽난로에 
모닥불을 피우고
그리고 넌 내 곁에 
언제나 어둠을 밝혀주는 
불꽃으로 남으리

Hoo-
Hoo-

*Repeat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님 프로필 이미지
리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