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춤을 (Band Ver.)

임직원일동 2015.03.04 12
아무런 기억조차 없는 걸  
너무 오랜 시간이 흘러서
철없던 시절 
그 사람에게 나는 
정말 못 된 아이죠 
그리고 예쁜 아이죠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 길 
무심히 흘려보낸 시간들
난 아무것도 
더 할 수가 없네요 
이런 내가 미워도 
지켜줘서 고마웠어요

 Shell we dance
Shell we dance 
Shell we dance? Dad
한잔 술에 취해 
웃던 그날처럼 
날 꼭 안고 
내가 잠들면 그땐 가도 좋아 음 워~

Shell we dance
Shell we dance
Shell we dance? Dad
오늘따라 왜 자꾸 눈물이 날까
예전처럼 가벼웁게 내 손을 잡아요 
Shell we dance
Shell we dance
Shell we dance? Dad

Shell we dance
Shell we dance
Shell we dance? Dad
한잔 술에 취해 
웃던 그날처럼 
날 꼭 안고 
내가 잠들면 그땐 가도 좋아 워~

Shell we dance
Shell we dance
Shell we dance? Dad
오늘따라 왜 자꾸 눈물이 날까
예전처럼 가벼웁게 리듬을 타고
Shell we dance
Shell we dance
Shell we dance? Dad

Shell we dance
Shell we dance
Shell we dance? D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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