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것 (KEMY SOLO)

A.KOR BLACK 2015.06.09 6
VERSE 1>
난 GOD 부화를 했고 
그 누구라도 내겐 상관 없네. 
비록 키는 좀 작지만 
살아나는 태 산만한 애.
난 오뚜기 내 메뉴를 
넌 사랑하게 돼 3분 안에, 
누가 날 맡아 누가 날 막아 
전염병처럼 창궐하는 걸.
난 절대 안 꺼져 니 들 
입김에, 다 개소리니까 
Bow wow wow wow
yippy yo yippy yay
아무리 내 입을 틀어막아 봐라 
넌 걍 토끼구 난 미피해, 
즉 난 새로운 매스코트란 
말야 키티 미피 
스티치 미니 미키 and...
아무나 다 드루와 이건 
신세계니까. 
Cuz i'm art u got it 
이건 비트와 나 사이의 
최신식의 밀당. 
육지 다음은 상공, 
그래 난 여기 살고 있어. 
니가 날 쳐다 볼 수도 없는 
높은 곳인 걸 네 다음 분~ 
다 쫄았어 국물도 없어
피박 써 피도 눈물도 없어
시간 없어도 눈대중은 없어 
멍 때리지 말고 이리로 와서 
어깨나 주물러 어서.
굳이 나이 따위 상관하지마 
난 탑 클래스에 속하지. 
소울 충만하단 말 듣던 
애들까지 혼이 쏙 빠질 걸.

HOOK> 
I'm fresh 날 것 I fly  
난 날 것 같아 
모두가 내 발 밑으로 보여 
내가 날고 있어서
Fly I fly I fly I fly
I fly I fly I fly I fly 

I'm fresh 날 것
I fly 난 날 것 같아 
모두가 내 발 밑으로 보여 
내가 날고 있어서
Fly I fly I fly I fly 
I fly I fly I fly I fly 

VERSE 2>
난 Bomb 야행성. 
난 달이 이뻐 다 해치워. 
센스가 철철 흘러 넘쳐 
I'm Iron lady [THATCHER]
니 들은 날 쉽게는 못 봐, 
돈 내고 봐 ‘캐치온’
새빨간 건 다 쥐어짜버리고 
막 찍어버리지 케첩.
난 불사조 전부 타고 났지. 
자꾸 날 더러 에바라 그러니까 
우린 되게 불편한 
사이인 거야 넌 사돈거지.
Get it? Huh  남녀노소 
불문하고 Rookie of the year.
이 노래 듣는 그 모든 래퍼들 
다 웃음기 없어질 듯
난 Eighteen 아직 어려, 
하지만 난 가사를 가지고 
놀아 실력 기준은 
딱 나까지 허락 돼 
나머진 다 집까지 걸어가
싱거운 것들 다 짜져버려 
넌 한낱 버블 공 차면 터져 
내 자리야 넌 빠져줘 
불법주차 차주처럼.
Yo 난 본 방 이고 
넌 삼수생 곧 날 사수해, 
보통 여자애들처럼 
너도 집에서 그냥 십자수 해
넌 좀 공손 해야 돼 척추랑 
랩을 같이 접어봐 
아님 내 껄 베껴 적던가~

HOOK> 
I'm fresh 날 것 I fly 
난 날 것 같아 모두가 
내 발 밑으로 보여 
내가 날고 있어서
Fly I fly I fly I fly
I fly I fly I fly I fly 

I'm fresh 날 것 I fly
난 날 것 같아 모두가 
내 발 밑으로 보여 
내가 날고 있어서
Fly I fly I fly I fly 
I fly I fly I fly I 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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