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one can break my way
어떤 고통도 날 멈출수는 없어
no one can break my way
어떤 말들도 날 막을수는 없어
run ma way ah~ ah~
i run ma way
i keep ma way
i will run ma way
i run ma way
no one can break ma way
난생처음 뱉었던 소리가
잊혀질 때 쯤
끝이 안보이는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가 있을까
그 길었던 시간을
한걸음 한 걸음 뗄 때마다
후회는 그림자처럼 내발에 붙어
언제까지 나의 뒤를 따라다닐까
어느덧 나이가 나를 먹듯
말과 행동이 달라지기
시작할 무렵
지나간 용기를 실패로 단정짓고
고개를 떨굴 때
내 안에 깊이 숨쉬는 목소리
나즈막히 내게 속삭이네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주저앉기엔 내 안의
피가 뜨겁다고
no one can break my way
어떤 고통도 날 멈출수는 없어
no one can break my way
어떤 말들도 날 막을수는 없어
run ma way ah~ ah~
i run ma way
i keep ma way
i will run ma way
i run ma way
no one can break ma way
오늘도 눈을 뜨고
오늘도 숨을 쉬고
어제와 같은 공간에 남아
내게 주어진 하루를 죽이고
시간 속에 헤엄치다
나아가지 않는 발길질만
허공에 맴돌아 돌아오지않는
메아리만 외쳐대다
no one can break my way
어떤 고통도 날 멈출수는 없어
no one can break my way
어떤 말들도 날 막을수는 없어
run ma way ah~ ah~
i run ma way
i keep ma way
i will run ma way
i run ma way
no one can break ma way
break out of growing pain
no one can break my way
어떤 고통도 날 멈출수는 없어
no one can break my way
어떤 말들도 날 막을수는 없어
run ma way ah~ ah~
i run ma way
i keep ma way
i will run ma way
i run ma way
no one can break ma w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