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꽃으로 피어나

김민수 & 이찬미 2015.11.22 2
힘겨웠던 시간들 맘처럼
쉽게 이루질 못해
나를 아프게 한
조각난 상처들을
옷깃을 스치듯 스며든

따스한 손길이
흩어진 아픔을
어루만져주었지요
얼어붙을 것만 같았던
마음속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 준 사람

그 눈빛에 담겨있던 그 뜻들이
나에겐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그대도 아시겠죠
그런 당신을 내가 가슴에
담고 있다는 것을
이제 웃을 수 있어요
얼어붙은 내 가슴에
그대가 피워준 
소중한 꽃이기에
이제야 알게 됐죠

그 눈빛에 담겨있던 그 뜻들이
나에겐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그대도 아시겠죠
그런 당신을 내가 가슴에
담고 있다는 것을
이제 웃을 수 있어요
얼어붙은 내 가슴에
그대가 피워준 
소중한 꽃이기에
이제야 알게 됐죠

잊지 못할 기억과
소중했던 순간들
놓칠 순 없지만
그대도 아시겠죠 
떠나나요 아니죠
얼어붙은 내 가슴에
그대가 피워준
잊지 못할 기억들과
소중했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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