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조차 말라버린
나의 눈이 익숙해
어느새 너의 향기는
잊은지 오래된 듯도 해
다 잊은줄 알았어 니가
유난히 즐기던 매니큐어가
그게 이렇게 날
괴롭힐 줄 몰랐어
i wanna bring back
i wanna bring back
니가 날 원했던 날로 다시
bring back
i wanna bring back
i wanna bring back
니가 날 원했던 날로 다시
bring back
어두운 midnight
그 안에 너와 내가
더 없이도 행복할 것
같았던 기억이나
your smell kiss touch
feel our makin love
until the ringing bell
until the ringing bell
블랙 매니큐어
저질 망상에 왜 하필
지금 나타나 몰아세우고
블랙 매니큐어
벗어나려고해도
지긋지긋 한 기억에서
제발 꺼내줘
밤이깊어 새벽 2시
너와 나누던 얘기들
애틋한 그 맘이 좋아
잠을 이룰수 없던 그 밤들
다 잊은줄 알았어 니가
유난히 즐기던 매니큐어가
그게 이렇게 날
괴롭힐 줄 몰랐어
난 하루종일
alchol을 밀어 넣어서
내 가슴에 굳어버린
너의 매니큐어를
지우고 지워도 남는
너의 손톱자국
벗기고 벗겨도 살아나
기억의 각질
시뻘건 스커트 위
하얀 손등 끝에
어두운 finger nail은
내일이 없는 내 미래처럼
속을 알수없어
나 매일을 할수없이 기다려
그냥 니가 돌아오기를
블랙 매니큐어
저질망상에 왜 하필
지금 나타나 몰아세우고
블랙매니큐어
벗어나려고 해도
지긋지긋한 기억에서
제발 꺼내줘
이젠 지겨워졌어
난 니가 지겨워 간
니생각도 지겨워
남은 니 기억들을 찢고
또 짖이겨워
이젠 지겨워졌어
난 니가 지겨워 간
니생각도 지겨워
남은 니 기억들을 찢고
또 짖이겨워
블랙 매니큐어
저질망상에 왜 하필
지금 나타나 몰아세우고
블랙매니큐어
벗어나려고 해도
지긋지긋한 기억에서
제발 꺼내줘
블랙 매니큐어
저질망상에 왜 하필
지금 나타나 몰아세우고
블랙매니큐어
벗어나려고 해도
지긋지긋한 기억에서
제발 꺼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