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짓

유해준 2015.12.29 339
그대 온기가 내 곁을 스쳐 가
새벽이 깨어나 잊을 수 없는 
너 집착이 만든 나
영혼이 어긋나
어느샌가 곁에 사랑 커져 갔지만
헤메이던 나
미로 같은 곳에 갇힌 나를 봐
한켠의 꿈일까 사랑이 아닐까 
너의 다정했던 그 눈빛 
이내 꺼질듯한 그 별빛 
All night  All right
깊이 간직했던 추억이 
너를 향한 세찬 손짓만  
All night  It’s all right

오직 하나만 내 안에 그대만
스치듯 지나가 너의 곁에 머문 
나  가질 수가 없는 너
슬픔이 데려가  애써 감춰왔던 
아픈 눈물 남긴 체
멀어져 간 너 바랜 사진 속 
그 꺼진 시간이
한켠의 꿈일까 사랑이 아닐까  
미칠 듯 내 가슴 터질 듯 
내가 중독돼 푹 빠진 듯 
All night  All right
낡은 깃발 춤을 추는 듯 
너를 향한 세찬 손짓만 
All night  It’s all right

너의 다정 했던 그 눈빛 
이내 꺼질듯한 그 별빛 
깊이 간직했던 추억이 너를 향한 
세찬 손짓만  미칠 듯 
내 가슴 터질 듯 내가 중독돼 
푹 빠진 듯  All night  All right 
낡은 깃발 춤을 추는 듯 
너를 향한 세찬 손짓만 
All night  It’s all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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