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

Suchard (슈샤드) 2016.08.05 0
햇살이 눈부시게 빛나는 아침이야
한여름 에 뒤늦게 지독한 감기가

꼭 할말이 있었다고 
핑계를 대봤지만
아무말  없는너

가끔씩 날 생각한다는 말로
날 가지고 논건지도 
난 모르겠어

너밖에 모르던 그땔 후회하고있어
아직도 내머리속엔 너밖에 없는걸

꼭 말하지않아도 알아
주기를 바라는 네맘에
한숨만 쉬었지만

아직도 날 생각한다는 말로
날 가지고 논건지도 난 모르겠어

늘 그렇게
넌 그렇게
어지럽고 어렵기만해

햇살이 눈부시게 빛나는 아침이야
한여름에 뒤늦게 난 지독한 감기가
햇살이 눈부시게 빛나는 아침이야
한여름에 뒤늦게 난 지독한 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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