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김효은 2016.11.07 178
여전히 혼자네 믿음과 손잡네
이 길을 걸어 내 꿈
내 목표를 향해 거의 도착해
절벽 끝에서 날갤 펴 
아래에서 지켜보는 니들
머리 위로 훨훨 날아가네 
저 높이 그 무대 위에
모두 내 소식을 궁금해해
이건 너흴 위한 무대네 
날 믿고 기다려줬던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어쩜
너희를 기억 못 할지도 몰라 
점점 더 멀어져가는 내 꿈들 
uh 저 별처럼 다가갈 수록 더
상상할 수록 선명해지는 
그 장면들 you know
만약 아무도 널 믿지 않아도
기억해 옆에 니 자신만 있다면
내 지나친 자신감 
어쩜 이 마지막 
난 꼭 그 모든 걸 이뤄 
그 날을 믿어 맘을 비워
깨네 조명들에 잠든 기적 
다 알았지 난 이미 uh 

돈과 여자들 약간의 
관심만 있다면 다 똑같애 
직접 옆에서 봐 온 그들도 
다 내가 원했던 삶
그 어떤 걱정 없이 어디든 
갈 때까지 확 내 차에 올라타
그저 내 여자와 단둘이 
물 옆을 달리는 상상
 
시간이 얼마없지 
꿈 만 커져가 훨씬 더 
그곳에선 널 잊어 여전히 
거기서 날 바라보겠지
난 더 위를 바라볼 테니 
넌 계속 같은 곳을 보며 
날 응원해 손 흔들면 돼
내가 원한 것들 돈과 여자 뭐든 
전부 다 가져 몇 배를 
더 바라며 너와는 달러
나는 외로움 속에서 커 
새로운 곳에선 더욱
저 높이 그들 옆에 
니 목소린 못 들은척해
절대 돌아가지 않지 
여기 남지 않지
믿음이 내 자신감이 되고 
잘 지내 아직까진
다시 보여줄게 너희를 
내 발 아래 두고
여전히 책상 앞에
오늘도 적지 생각안의 그 곳
어두운 숲 속에서 
빛을 보며 달려가 
나침반 삼아 
어느새 아침이 밝아
난 결국엔 저 태양처럼 떠
또 결국엔 태양처럼 져

돈과 여자들 약간의 
관심만 있다면 다 똑같애 
직접 옆에서 봐 온 
그들도 다 내가 원했던 삶
그 어떤 걱정 없이 
어디든 갈 때까지 
확 내 차에 올라타
그저 내 여자와 단둘이 
물 옆을 달리는 상상

외로운 최고 이게 
새로운 내 flow 
외로운 최고 이게 
새로운 내 flow
외로운 최고 이게 
새로운 내 flow
외로운 최고 이게 
새로운 내 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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