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ill Down (Feat. 이안킴 (Ian Kim))

지뉴 (Z. NU) 2017.05.12 4
또 하루가 다 지났지 
마지막이 보이는 시간이
하루하루가 의미없이 
또 다른 아침을 굳이 맞이함이
(Im) exhausted 
(plz) Let's stop it 
길어진 손톱에 다치듯이
어느정도가 지나면 no doubt 
이쯤에서잘라내야겠지

이길에끝에서면 
마지막이 될거란 걸 
우리둘은 서로 알면서도 
평소와 똑같이 인사해 
(I don't care) 웃는얼굴로 
(다른 마음으로) 기약이 없는 
다음을 기약해
평상시 보다도 
더 차분한척 연기하며

항상 같던 기억의 색을 잃어
그 추억도 흐려져 가는 걸
깊은 바다색으로 
선명하던 꽃잎이
uh~ uh~

붙잡을수록희미해지네
우리들 안엔 서로가 없네
My till down down down
My till dawn dawn dawn
My till down down down
My till down
My till down

너무 기나긴 만남이 
되돌려준 마지막 선물 
기억에서 다 잊혀질
꽉찬 오선지에 
악보없는 선율
좋았던 향기가
익숙함에 날아가 
버린게 거울속에 비친 
우리 모습이야 (Admit it)

빠른 시간에 덩그라니 남은 
다른시선으로
바라봤던 우리는 
더 이상 도망 갈
길조차 없는걸
함께 걸어온 발자국도 
지워진지 오래야 
이건 고해야 아까 운
사람은 없어 
매일이 눈물로써
채워졌던 노래야
앞으론 울 일도 없는 아름다운 
마지막이 될 좋은 기회야

항상 같던 기억의 색을 잃어
그 추억도 흐려져 가는 걸
깊은 바다색으로 
선명하던 꽃잎이
uh~ uh~

붙잡을수록희미해지네
우리들 안엔 서로가 없네
My till down down down
My till dawn dawn dawn
My till down down down
My till down
My till down

더 깊게 또 패인 
우리 거리를 가깝게 
만들 수 있는 유일한 way
Irony 하게도 우리 둘을 멀게 
만들었던 시간을 다시 갖는 것 
이마저도 그동안의
시간에 대한 
예의일뿐 많은 것을 바라는건
이치에 두번이나
어긋나는 사치 
닿지못할 근사치

My till down down down
My till dawn dawn dawn
My till down down down
My till down
My till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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